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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고

낮에는 햇빛이 따뜻하게 느껴져 일교차 크지만

일 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.

(감기 조심하세요!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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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구옥 건물의 경우 석면이나 벽체를 목재로 세운 곳이 많아

철거를 한 후 리모델링을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.

공장 안에 있는 사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시기로 했습니다.

새로 공사를 진행 할 때 천장이나 벽체의 뼈대를 경량철골로 진행을 합니다.

가볍기도 하고, 시공하는 공법도 어렵지 않아 공사기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,

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편이라 장점이 많습니다.

사무실 벽체의 경우 사무공간이나 회의실, 탕비실, 서버실 등

공간의 분리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

소음을 줄여야 하는데, 더블 스터드 2P에 각각 벽체의 뼈대 사이를 그라스울로 채워주면서

단면 2P 까지 총 벽체의 뼈대만 3겹으로 세워주므로 소리의 파장을 막아

직원들의 타이핑 소리 나, 휴게실의 대화소리 등 소음 피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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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일반 석고보드 이기에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 시킬 순 없겠지만,

학원이나 음악, 악기를 다루시는 곳에서 소음에 민감 하신 분들은

차음석고나 차음시트 같은 흡음에 특화된 자재들도 있으나 비용이 발생 하기에

따로 문의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천장은 흔히 많이 쓰이고 있는 텍스로 진행을 했습니다.

패턴 무늬가 단순하고 밝은 흰색을 띄고 있어 시공하고 난 후 에 환한 느낌을 주고,

무난한 디자인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.

추가적으로 도배나 도장 마감을 안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전문적인 실력으로 깔끔하고 꼼꼼하게 마무리 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.